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투자생활18

집 이야기 #2 _ 자가에서 전세로(Feat.이사) "#1 _첫 구매한 주택을 매도하다"를 읽고 오시면 더 빠른 이해가 됩니다. #1 _ 첫 구매한 주택을 매도하다. 내 인생 첫 번째 전세계약을 진행하다. 거주하고 있던 아파트를 팔았지만, 나는 제2호로 이사를 갈 수 없었다. 그 곳은 거의 폐가 수준의 상태였기 때문에, 내가 혼자였다면 몸테크를 했겠지만, 우리 가족이 도저히 지낼 곳이 되지 못했다. 그렇다고, 또 다른 집을 사버리게 되면 주택수를 줄일 수가 없기에, 나는 2년간 전세의 삶을 살기로 결정한다. 매도 계약이 체결되자마자 바로 전세 물건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장모님댁과 제일 가까운 곳으로 찾아봤는데, 장모님이 지내시는 아파트 단지로 가는게 제일 좋았겠지만, 전세매물이 전혀 없어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아파트 단지를 선택했다. 약 6년.. 2022. 4. 30.
집 이야기 #1 _ 첫 구매한 주택을 매도하다.(Feat.다주택자) 부동산 제1호를 매도했다. 내가 보유하고 있던 첫 번째 주택, 결혼 준비 중에 산 주택을 매도했다. 그래도 나름 나의 생애 첫 주택이다 보니 매매할 때 조금 감정이 이상했다. 2015년에 매수해서 약 6년 반 동안 두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살던 집에서 떠난다고 생각하니 약간 시원섭섭한 느낌이랄까? 지금까지는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감정선이다. 공인중개사 사장님에게는 작년 12월에 매수자 알아봐 달라고 말했는데, 역시나 겨울에는 비수기여서 사람이 많이 찾아오지 않았다. 그리고 2월부터 집을 보려고 잠재적 매수자들이 집을 방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월에 계약을 하고, 3월에 잔금을 받고 소유권 이전시키면서 최종적으로 매도가 완료됐다. 잘 살고 있던 집을 왜 팔았나. 사실 내가 이 주택을 매도하게 된 이유가 .. 2022. 4. 3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