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푸근1 차 이야기 #10 _ 포르쉐 911 GT3 차키를 수령하다. 차키를 수령하다. 드디어 차키를 수령했다. 근무를 마치고 칼퇴해서 포르쉐 매장에 도착, 딜러분께 여러가지 설명을 듣고 집까지 짧지만 설렌 첫 주행을 했다. 첫 시동의 쾌감 영상의 뒷부분에 첫 시동 영상이 나오는데, 4.0L NA 엔진의 배기가 심장을 울렸다. 굉장히 낮은 차체에 적응이 안되서 좌우 거리감이 없었지만, 이건 곧 적응하리라. 전고가 1,290mm, 그러니까 차량의 높이가 1.3m 수준이니 굉장히 낮아서 차가 바닥에 붙어가는 느낌이었는데, 이 또한 점점 적응되서 크게 불편하지 않았다. 약 6km 정도 운행해서 집에 데리고 왔는데, 생각만큼 서스펜션이 하드하지 않았다. 자동차 커뮤니티에서는 GT3는 딱딱해서 데일리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하다는 글들이 많은데, 실제로 타보면 이런 느낌을 전혀 받을 .. 2022. 8.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